▲ 동행증서를 수여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 정무성 총장의 모습(사진제공 : 숭실사이버대학교)

[뉴스워커=이정아 기자]진리와 봉사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지난 23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학위수여식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만의 고유 행사인 동행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동행증서 수여식은 사이버대 중 유일한 숭실사이버대학의 고유 행사로 학위수여자와 그 가족에게 동행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다. 이는 졸업생들이 학위과정 동안 가족 또는 지인의 지지로 학위증을 받을 수 있었다는 취지에서 졸업생 동행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자 시작됐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무성 총장은 “학위수여자의 가족들은 학위수여자와 함께 걸으며 격려하고 도와 학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힘썼으며, 그 노고를 인정하고 기리기 위해 이러한 고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하여 학위수여자와 그 가족에게 축하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동행증서 함께 총 1,532명의 졸업생들에게 4년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숭실사이버대에서는 진리와 봉사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국가, 세계에 봉사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온라인 고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 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 최고의 지원자 수를 갱신하며 평생교육 열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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