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토박이 민생경제 전문가로서 광주 경제 일으켜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경만 의원은 광주 발전의 1등 공신”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비례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지난 29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3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경계를 넘어, 함께 갑시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경만 국회의원 ‘경계를 넘어, 함께 갑시다’ 출판기념회 성료
김경만 국회의원 ‘경계를 넘어, 함께 갑시다’ 출판기념회 성료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신정훈·송갑석·윤영덕 국회의원, 김이강 서구청장, 이명노·명진·강수훈 광주광역시 시의원 등을 비롯해 재광강진군향우회·살레시오고총동문회·유은학원총동문회·광주지체장애인협회·광주소상공인연합회·오월어머니회 등 지역단체 회원들이 직접 자리하여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책 추천의 글을 보내왔고, 정세균 전)국무총리, 김진표 국회의장, 박병석 전)국회의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재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민형배 국회의원을 비롯한 50여명의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추천의 글에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민생 회복을 위해 함께 가자는 김경만 의원의 뜻을 응원한다”며 “국민과 손을 맞잡고 경계를 넘어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정치를 위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에서 “미래차 소부장 특별단지의 광주 지정 등 광주 발전과 국부 창출의 1등 공신이 김경만 의원이다”고 강조하며 “김경만 의원은 광주 현안을 챙기기 위해 가장 많이 전화하고 소통하는 광주 출신 국회의원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김경만 의원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지키기 위해 가장 열심히 활동 하고 있는 국회의원”이라고 강조했다. 윤영덕 국회의원은 “김경만 의원은 매번 오전 7시 30분에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임운영위원회에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성실 그 자체인 분”이라고 소개했다.

광주 국악그룹 So.소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본 행사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의 대담으로 이어졌다. 안진걸 소장은 “김경만 의원은 꼭 제가 소개하고 싶어 먼 길을 달려왔다”며 “우리 사회 乙의 입장과 마음을 대변하는 김경만 의원의 광주에서의 담대한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진걸 소장은 이태원 참사 추모 집회에서 만난 한 시민이 김경만 의원에게 꼭 전달을 부탁했다며 파란색의 머플러를 김 의원에게 직접 매주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김경만 의원은 “광주는 언제나 삶의 든든한 기둥이며, 산수초, 충장중, 그리고 살레시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어머니의 품처럼 나를 품어주고 길러주었다: 제 꿈은 광주의 젊은 인재들이 고향 광주를 떠나지 않고도 살만한 광주를 만드는 것이다”고 강조하며, “제 쓰임은 민생경제 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 경제를 일으켜 미래로의 경계를 넘어서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광주 경제의 체질 개선과 미래 전환을 위한 방향 역시 제시했다.

김 의원은 참석한 귀빈 및 시민들에게 “어느 한 사람과 인연이 된다면, 그 한 사람만 오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인생이 함께 오는 것”이라 김대중 前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며, “오신 분들과의 인연을 끝가지 잊지 않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김 의원은 이태원 10.29 참사 1주기를 기리는 이문재 시인의 ‘이제야 꽃을 든다’는 추모시를 낭독하며 출판기념회를 마쳤다.

한편,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2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30년 이상을 중소기업중앙회에 근무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제정책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국회 입성 후에도 당에서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민생연석회의 중소기업분과 분과장을 맡는 등 민생경제통으로 입지가 굳건하다.

저서에는 김 의원이 국회에 입성하여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 온 이야기와 앞으로의 다짐을 담았다. △미래전환 △공정상생 △혁신창업 △같이동행 4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 저서에는 중소기업계의 숙원 사업이던 납품단가연동제 법안 통과 과정과 코로나19의 혼돈 속에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한 정책 발굴 과정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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