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흉터 치료에 대한 울트라펄스의 적용법•울트라펄스를 활용한 여드름 흉터 치료 등 효과적인 울트라펄스 관련 강의 이어져

▲ 루메니스, ‘울트라펄스 클래스 유저 미팅’ 개최… 뉴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 활용 사례 공유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지난 5월 25일(토),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울트라펄스 클래스 유저 미팅'이 열렸다.

뉴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UltraPulse®)를 선보이는 루메니스코리아㈜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울트라펄스의 활용에 대한 대화의 장으로 연자들이 나서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고견을 나누는 방식이었다.

루메니스코리아의 뉴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는 여드름•화상•수술 흉터의 대표적인 레이저 치료 중 하나다. 흉터 부위를 자극하여 손상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합성되면서 흉터가 개선되는 원리다. 세계 최초로 울트라펄스 방식을 적용한 Co2 프랙셔널 레이저로 다른 레이저 장비에 비해 피부 진피층까지 강하고 깊게 침투하여 세포 재생 효과가 높아 여드름•화상•수술 흉터 등 다양한 흉터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좌장으로 나선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강수병원 이정환 과장의 '다양한 흉터 치료에 대한 울트라펄스의 적용법(Applicatins of UltraPulse for the various scars)',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의 '울트라펄스를 활용한 여드름 흉터 치료(Acne Scar Treatment)' 등 보다 효과적인 울트라펄스 활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참석자 대부분이 현재 울트라펄스를 사용 중인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들로 적극적인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지며 의미있는 시간을 이어갔다. 행사 관계자는 "울트라펄스를 활용한 흉터 치료와 처치를 주제로 여러 고견들이 오간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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