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치매 환자를 위한 1:1 맞춤형 관리 서비스로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치매 환자를 위한 1:1 맞춤형 관리 서비스로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치매 환자를 위한 1:1 맞춤형 관리 서비스로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이며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에 따라 응급, 집중, 일반관리로 세분되어 1:1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화순군 치매안심센터의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은 선정된 대상자의 1:1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관리를 돕는다.

또한 ▲치매 환자 보호자 상담 ▲조호 물품 전달 ▲낙상 예방 안전교육 ▲안전한 약물 복용 안내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배회 인식표 지급 안내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올 한해 648명의 관내 치매 어르신들의 1:1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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