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음식이 눈길을 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고수의 부엌’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연탄 등갈비가 소개됐다.

화려한 불꽃에서 탄생한 연탄 등갈비는 연탄을 고집하고 있으나 수년 전 화재가 나는 사고를 겪어 심혈을 기울여 관리하고 있었다.

주방장은 “화재 이후 전기도 알아보고 숯도 알아보고 여러 가지 알아봤는데 저희 갈비에 가장 어울리는 게 연탄의 불맛과 불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온도가 가장 최적화 되어 있는 게 연탄이라서 계속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TV 생생정보'는 공영방송 KBS가 저녁 시간대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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