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국민이주㈜와 패밀리오피스 고객 대상 해외 이주 및 자녀 유학 관련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이주 관련 전략 및 플랜 ▲비자 및 유학 컨설팅 ▲해외 사업 진출 ▲ 관련 세법 및 제반 업무 등 해외 이민과 유학에 필요한 복합적인 문제를 다각도에서 고민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이주는 미국 변호사, 회계사, 컨설턴트, 수속 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 그룹을 갖추고 해외 이주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one-stop 서비스가 가능한 업체로, 고객별 상담을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각 부문 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국민이주만의 오랜 노하우를 집대성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본부 이재경 대표는 “세계화가 일상이 된 환경 속에서 고액자산가의 해외 이주나 자녀 세대들의 유학 및 국제무대 경험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며 “금번 국민이주와의 업무 협약 체결은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해외로 확장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패밀리오피스 시장에서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