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벌-역동 간 도로개설 10억·능평동 보도설치 5억·신현동 노인대학 시설개선 2억·초월 쌍동리 도로개설 3억5천·신월리 공설자연장 보수공사 3억 등 총 23억 5천만원
임 의원, “김선영·이자형 경기도의원와 함께 여러 마을 숙원사업 예산확보, 광주시 민주당은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세로 국·도비 확보에 최선 다할 터”

27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임종성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김선영·이자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에 선정된 5대 사업은 광주시 ▲양벌동 중로1-14호 도로개설 10억 원, ▲신현동 노인대학 시설개선 2억 원, ▲능평동 국지도57호선 보도설치 5억 원, ▲초월읍 쌍동리 중로3-4호선 도로개설 3억 5천 만원 ▲신월리 공설자연장 보수공사 3억 원 등이다. 지난 9월에도 임종성의원과 김선영·이자형 도의원은 경기도로부터 광주시 초월읍 신월2리와 곤지암읍 수양3리, 도척면 진우2리 등 마을회관 3개소 신축사업 16억 원과 곤지암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잔디교체 2억 원 등 특별조정교부금 18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임 의원은 “적극적으로 마을 숙원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애써준 민주당 김선영·이자형 도의원에게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광주시 민주당은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세로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