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평가...특별교부세 5천만 원 획득
전남 목포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물가 상황 극복을 위해 지방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한 노력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했다.
시는 지방공공요금(상하수도, 종량제 봉투) 동결, 착한가격업소 모집 확대 및 지원, 공공배달앱 먹깨비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노력 등 지방물가안정을 위한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민생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목포시, 2023 비상대비훈련 유공기관 '국무총리표창' 수상
- 목포시,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목포‧신안 통합 절실'
- 목포청년100인포럼, 목포시 청렴도 최하위 등급... '반성하고 사과해야'
- 국립목포대, 3~6일 ‘정시 모집’ 원서 접수...407명 선발
- 미스터트롯2 인기 가수 박지현,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목포시, '(가칭)한국나전칠기 박물관 건립 공청회' 개최
- 목포시, ㈜대창식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가입
- K-관광 대명사『목포』 2024년을 위한 "힘찬 도약" 시동
- 가수 남진, 2년 연속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
- 목포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 운영 지원과 동아리 활성화' 나서
유정희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