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까지 2주간 농업인 1,300명 대상 집합교육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모두 다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주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최신 영농기술과 정책 등 현안을 영농계획에 반영토록 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농업경쟁력을 높이고자 진행한다.
읍면 순회 교육에서는 벼농사와 공익직불제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며 품목 전문교육에서는 군 주력 작목인 딸기(토경재배, 수경재배)와 포도, 블루베리, 그리고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미생물 등 3개 작목, 5개 과정을 별도 개설했다.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읍면사무소,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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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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