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이 영업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이 영업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난 2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으로 정현범 본부장이 취임했다. 

1970년 경기도 하남에서 태어난 정현범 서울본부장은 2015년 성남시 위례지점장, 2017년 하남시 신장지점장, 2018년 하남시지부장, 2021년 농협중앙회 농촌지원국장, 2022년 강남대기업금융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정현범 본부장은 지난해 강남대기업센터장으로 삼성그룹, 포스코그룹 등 국내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을 관리하며, 뛰어난 마케팅 역량과 고객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현범 서울본부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고객중심의 서울본부’를 만들기 위해, 취임 첫 날인 1월 2일부터 취임식을 생략하고, 마포금융센터 등 5개 영업점을 직접 방문,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및 당면현안 청취하였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24년도 역시 어려운 금융환경으로 영업점의 고충사항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점 현장에 항상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직원과 고객중심의 서울본부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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