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오는 14일까지 ‘1월의 데이마켓’을 열고,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32% 할인가에 판매한다. 데이마켓은 요일별로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특가 판매하는 G마켓, 옥션의 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대형가전 사는 날(9일) ▲디지털 사는 날(10일) ▲태블릿/모바일 사는 날(11일) ▲홈&리빙가전 사는 날(12일~14일)로 쇼핑테마가 진행된다.

전체 행사 상품은 기본 할인 혜택이 포함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성, 쿠첸 등 일부는 브랜드 전용 쿠폰을 제공하는 등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브랜드 쿠폰은 상품 별로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 제품은 카드사 7% 할인도 제공한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5대 카드(스마일카드/NH농협/비씨/삼성/KB국민)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된다. 또한 한정 특가 상품은 ‘타임어택’ 딜을 통해 매일 단 3시간 동안 판매한다. 타임어택은 G마켓만 진행하며, 진행 시간 및 상품 수는 일자 별로 다르다. 이 외, 매일 밤 70여종의 ‘오늘의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아울러 G마켓은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9일 필립스 △10일 유닉스 △12일 삼성전자 방송을 선보인다.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박진수 매니저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가전∙디지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기획했다” 며 “혼수, 이사, 신학기 등 쇼핑 시즌에 맞춰 인기 제품들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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