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현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 인구 9위 도시 고양시에 출마하는 집권여당 국민의힘 후보들이 비상이다. 고양시 4개 국회의원 선거구 모두가 현재 야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3, 정의당 1)이어서 보수층을 중심으로 이번 4.10 총선에서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자는 한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현철 국민의힘 예비후보자가 출마하는 고양시()선거구인 일산서구는 12년 동안 민주당 국회의원이 독점해온 지역이다. 최현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시민들을 상대로민주당 12년 독점시대를 마감하고 이번에는 균형있게 국민의힘으로 바꿔달라고 호소하며 고양시 4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에게 4개 선거구 정권교체를 위한 전략적이고 현명한 선거협치를 제안했다.

최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4.10 총선에서 반드시 고양시 4개 선거구 국회의원을 국민의힘으로 정권 교체해야한다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후보들이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철 예비후보자는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으로 현재 국민의힘 국가안보위원회 위원,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행정위원회 행정국장을 맡고 있으며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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