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결혼 4년 만에 남편의 나이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개그우먼 권진영은 절친한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메이비는 "라디오 게스트로 만나 친해졌다. 출산 후 못 만났다가 오늘 스케줄이 맞아서 만나게 됐다"고 권진영을 소개했다.

결혼 4년차인 권진영은 남편의 나이를 언급하며 "남편이 방송용으로는 2살 연하로 나왔는데, 사실은 4살이 어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권진영은 "어린 게 좋은 줄 알았는데 손이 많이 간다"며 "남자는 두 종류래. 애 아니면 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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