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순천대 간호학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2024년 ‘제 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간호학과 학생 69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 간호학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2024년 ‘제 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간호학과 학생 69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립순천대학교 간호학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2024년 ‘제 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간호학과 학생 69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합격자들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암병원, 서울한양대학교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취업이 확정되면서 졸업 후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국립순천대 간호학과 문희 학과장은 “대학 본부의 아낌없는 지원과 이번 국가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주신 학과 구성원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우수한 간호실무능력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전문직 간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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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립순천대학교 간호학과는 2011년 학과 신설 이후 꾸준한 간호교육의 질 관리를 통해 지난 2021년 하반기에는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원 5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및 높은 취업률을 통해 우수한 간호인재를 양성하는 명실상부한 명문 학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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