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함소원, 진화의 나이가 화제다.

25일 '아내의 맛'에서 언급되며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1994년생인 진화는 아내 함소원보다 18살 어린 26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함소원은 "나이가 있다보니 자연임신을 기다리게 돼 마음이 조급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심상찮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제 늦게 들어온 함소원 때문에 진화가 하루종일 아기를 보느라 고생을 많이 했던 탓에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한 상태였다. 

아침 식사 자리에서 "아기를 돌봐 줄 사람이 없는 것 같다"며 "베이비시터를 우리도 한 번 해볼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진화는 동의했고, 바로 베이비시터를 알아봤다. 하지만 260~280만 원대의 예상외로 비싼 가격 때문에 고민했던 두 사람은 어린이집을 알아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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