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18일부터 24일까지 ‘과일갑’ 프로모션을 열고 산지 직송 제철과일과 인기 수입과일을 할인 판매한다. ‘신선식품 甲(갑)’은 G마켓과 옥션에서 지난해 2월부터 매월 1개의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지정해 일주일간 강력한 혜택을 집중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3월에는 과일 가격 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오렌지, 망고, 블루베리 등의 수입 과일과 제주 한라봉, 부산 대저 토마토, 성주 참외, 논산 딸기 등 국내 농가의 제철과일을 선보인다. 

먼저, 과일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며, 매일 각 사이트 별로 5회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매일 달라지는 핫딜 코너도 운영한다. G마켓은 18일 성주 참외, 경북 부사 사과 등을, 옥션에서는 썬키스트 블랙라벨 오렌지를 핫딜로 판매한다. 핫딜 외에도 ▲충남 논산 설향 딸기(750g), ▲남독마이 태국 망고(4kg) ▲대저 짭짤이 토마토(2.5kg) 등 다양한 과일을 할인가에 제안한다. G마켓과 옥션 각각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은 20일(수) 저녁 6시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특별 라방을 진행, ‘마하차녹 무지개 망고’를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옥션은 19일(화)에 ‘옥션별미’ 프로모션을 연계, 고객 평점 높았던 특대 오렌지를 구매 시 파인애플 1수를 덤으로 함께 제공한다. 

G마켓 신선식품팀 원아경 매니저는 "G마켓과 옥션의 대표 신선식품 기획전을 통해 질 좋은 국내외 과일에 일주일간 강력한 할인을 집중한다”며 “봄 맞이 과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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