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기술적 현안사항 , R&D 연구개발 마련 기대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이 환경기초시설의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술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술자문위원회는 박준섭 위원장(광주환경공단 기술본부장)을 중심으로 하수처리, 폐수처리, 음식물처리, 매립관리, 하수슬러지처리 5개 분야에 실무 경험이 많은 외부 환경 전문가들과 현장 시설운영 경험이 풍부한 내부 직원들로 구성했으며 공단의 각종 현안사항 및 R&D 연구개발에 대한 각종 자문과 심의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기술자문위원회의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용해 운영시설 효율화 개선 및 친환경 사업발전 연구를 다각도로 추진하여 광주시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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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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