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석모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석모도는 강화도의 서편 바다위에 길게 붙어있는 작은 섬으로 산과 바다와 갯마을과 섬이 기막히게 조화를 이룬 풍광 좋은 곳이다.

5일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서는 석모도 온천이 소개됐다.

석모도에 위치한 한 미네랄 온천은 노천탕, 황토방, 옥상 전망대, 족욕탕으로 구성되어 있고 노천탕은 바다와 접해있어 경치까지 만끽할 수 있다.

이날 최석구는 "오늘 소개할 섬 석모도는 여름이면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는 분들께 딱맞는 섬"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원한 바다는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서 즐거움과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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