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아스달 연대기 방송시간을 궁금해하는 시청자가 많다.

tvN ‘아스달 연대기’ 기존 방송시간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였지만 이번주부터는 후속인 ‘호텔 델루나’가 방영되는 중이다. 왜냐하면 아스달 연대기가 세개의 파트로 나누어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Part3는 오는 9월 7일부터 방송이 시작된다.

김원석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현재는 파트3의 후반작업이 진행중이다. 파트1,2가 아스달 중심의 이야기라면 파트3는 아스 대륙의 이야기로 확장된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다이아몬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나왔다.

호텔 델루나의 총지배인인 아이유는 다이아몬드를 가져오려했지만 정동환은 “빚을 갚아야한다”며 일부를 다시 뺏았았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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