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티저 예고편)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티저 예고편이 화제다.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줄거리는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내용이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시리즈는 도박판에서 펼쳐지는 타짜들의 배신과 암투,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흥행을 이뤄냈던바 3번째이야기인 '타짜:원 아이드 잭'도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포커로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새로운 기술이 색다른 재미를 관객들에 선사할 예정이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피를 물려받은 일출(박정민), 독보적인 손기술의 까치(이광수), 상대를 현혹시키는 연기력의 영미(임지연), 도박판의 숨은 고수 권원장(권해효)까지 애꾸(류승범)가 불러들인  타짜들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원 아이드 잭 팀이 되어 목숨을 건 베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돼 시선을 집중케한다. 이와 함께 원 아이드 잭 팀의 런칭 스틸도 함께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은 배우 류승범, 박정민, 최유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이 출연했으며,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함께한다. 오는 9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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