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기안84가 공황장애를 극복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기안84는 한의사 이경제에게 공황장애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기안84는 이경제 한의사에게 "서른 두 살에 공황장애가 시작됐다. 약을 4년 째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제는 한의학에서는 공황장애를 화병이라고 한다며 보통 공황장애로 찾아온 환자들이 워커홀릭인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한의사는 기안84의 상태를 확인한 뒤 귀에 침을 놓겠다고 나섰다.

기안84는 본격적으로 침술이 시작되자 안절부절못했다. 한의사는 설명을 해주면서 기안84의 귀에 8개의 침을 놨다.

한편 이날 이경제는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도 깜짝 등장해 박나래, 이시언 등 멤버들의 건강상태도 체크해줬다.

한의사 이경제는 백태의 상태를 보고 건강상태를 진단하기 시작했다. 성훈의 허리가 좋지 않은 것까지 정확히 짚어낸 가운데 이시언의 순서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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