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 TV 연예 통신’ 8월 8일 방송에서 평소 한국사랑이 남다르기로 유명한 아티스트 제이스 므라즈의 5년만의 한국 방문, 8월의 신부가 된 강유미 결혼소식,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 열애 소식과 ‘웰컴2 라이프’에 출연중인 정지훈 인터뷰 등 다양한 연예가 소식이 다루어지면서 1부와 2부 시청률이 모두 한 주 전 보다 상승 된 1부 3.6%와 2부 2.9%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고 1분 시청률은 이들 다양한 연예가 소식들을 제치고 스타들의 과거 이색 직업들이 소개 될 때로 시청률 4.2% (TNMS, 전국)을 기록했다. 

스타들의 이색 직업 소개에서 손석구는 데뷔 전 공작기계 제조업체 대표이사 였고, 송가인은 비녀를 만들어 팔았으며, 트로트 가수 박상철은 미용사 출신, 김영민은 VJ 출신, 표예진은 스튜디어스 출신, 배우 성훈은 수영선수, 윤형민은 프로야구 출신, 유나는 도대표급 플로어볼 에이스 선수, 마동석은 유명트레이너 출신, 김혜은 은 기상케스터 출신, 진기주는 방송기자와 슈퍼모델 출신, 송중기는 쇼트트랙 선수 생활, 개그우먼 홍현희는 제약회사 출신으로 소개 되었다. 시청자들이 이들의 이색 과거 직업 소개를 흥미롭게 시청해 ‘섹션 TV 연예 통신’ 최고 시청률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