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소개소와 건설근로자를 위한 세계최초, 유일무이한 서비스 오는 27일 사업설명회 개최

전국 120만 명에 달하는 건설일용근로자를 위한 단 하나의 서비스 ‘스마트마이잡’이 오는 6월27일(금) 오후 4시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마이잡은 전국의 9700여 곳에 달하는 직업소개소(건설인력업체)와 120만 명의 건설일용근로자를 이어주는 일자리 매칭서비스로 지난 4월 세계최초로 서비스를 런칭한 스마트폰 앱서비스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4개권역과 경기 5개권역 아울러 광역시권역, 각 도 권역으로 총 22개 권역을 대상으로 지사장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다.

특이한 점으로는 통상 프랜차이즈 하면 가맹비와 보증금, 인테리어비 등 초기 자금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비용이 드는 반면, 이번 스마트마이잡 지사장 모집은 단 110만원의 비용으로 하나의 권역에 독점적인 사업권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마이잡 신대성 대표는 “프랜차이즈하면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만 이번 스마트마이잡 지사장모집에는 최대한 비용을 낮춰 잡았다”며 “특히 영업의 대상이 직업소개소지만 특징적으로 영업을 하지 않고 자동 가입한 소개소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도 지사의 수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높은 수익창출이 가능한 서비스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디지털단지 내 외환은행 빌딩 4층에서 이뤄지며,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은 서울전화, 855-5411로 문의하면 된다.

▲ 스마트마이잡 대형 포스터(스마트마이잡 제공)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