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네이버 캡쳐
7·30 재보궐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새누리당 및 새정치민주연합 등은 지역구 재보궐선거를 위한 국회의원 후보를 모두 결정한 상태다.

이번 7.30재보궐선거를 통해 서울 1곳, 부산 1곳, 경기 5곳 등 총 15곳에서 새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된다.

서울에서는 동작구을지역이 유일한 재보궐선거지역이며, 부산은 해운대구기장갑, 광주 광산을, 대전 대덕구, 울산 남구을, 경기 수원을, 경기 수원병, 경기 수원정, 경기 평택을, 경기 김포, 충북 충주, 충남 서산, 충남 태안군, 전남 순천시곡성, 전남 나주시화순,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이 이번 선거 대상지역이다.

특이한 점은 경기 수원에서 총 3명의 국회의원을 뽑는다는 것이다.

반면, 가장 관심이 쏠리는 곳은 단연 서울 동작을이다. 이곳은 새누리당 나경원,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 유선희 통합진보당 후보, 노회찬 정의당 후보, 김종철 노동당 후보 총 5명이 입후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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