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청이 발표한 ‘2018년 3분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3분기까지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인터넷 사기 및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사이버 범죄가 11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400건에 가까운 수치로 써 그 중에서도 특히 인터넷 사기가 전체 사이버범죄의 76%를 차지한 가운데 신뢰를 기반으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이른바 ‘피싱[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 수법이 1년 새 3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돼고 있다. 피씽 수법은 지난 2017년 392건에서 2018년 1195건으로 3배 넘게 증가했고, 특히 몸캠피씽(몸또라고도 불리며 동영상유포협박, 영상전화사기, 화상통화사기 등 모두가 같은 맥락)은 재작년과 작년에 집계된 수는 비슷하지만 올해에 들어서 피해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몸캠피씽을 당한 피해자는 수치심에 신고를 망설이고 있는 경우도 많아 실제 피해건수는 더 더욱 많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몸캠피싱이란 사이버범죄의 일종으로 이성인 척 접근 해 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촬영하고 휴대전화 주소록을 해킹해 해당 영상을 지인들에게 유포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금전을 갈취하는 악성 피싱류 범죄이다. 특히, 몸캠피씽은 피해자가 실제로 알고 있는 지인 및 주변인물에게 영상, 사진이 유포되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협박범들은 피해자의 금전을 요구하고 이에 불응할 시 가까운 지인에게 영상을 유포한다. 또 한 몸캠피씽은 현재 알려진 수법과 패턴만 해도 수십여 가지에 이르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수법의 범죄형태가 생겨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각종 피싱사기 때문에 방송매체와 여러 미디어에서 몸캠피씽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몸캠피싱을 당해 피싱범죄자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면 D-Forensic Korea 와 같은 모바일 보안기술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

D-Forensic Korea 에서는 24시간 3교대 형태로 플랫폼 구축 및 무료 긴급상담센터를 개설했으며, 피싱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D-Forensic Korea는 범죄 패턴을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차단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후 몸캠피씽 차단 전문 보안기업 D-Forensic Korea에서는 범인으로부터 피해자의 영상을 회수하고 24시간 차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자칫 2차, 3차 피해로 번질 수 있는 경우를 차단하고 있다. 또 한 영상이 유포될 수 있는 루트 자체를 차단하여 변수에 완벽 대응을 하고 있다. 현재 D-Forensic Korea에서는 피해자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차단 솔루션을 제공 중에 있으며 점점 늘고 있는 피해사례를 고려해 인력을 보충해 즉각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이에 모바일 보안기술 선두주자 업체인 D-Forensic Korea는 KCSA에 정식으로 가입이 되어 있는 업체이며, 이러한 체계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몸캠피씽에 노출된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D-Forensic Korea에서는 IT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안팀을 통해 몸캠피씽 신종 수법, 행동 패턴을 분석 하고 있으며 다양한 범죄 수법들을 파악하고 분류하여 빅데이터 기반 차단솔루션(D-Foren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몸캠피싱 피해를 최소화하고 동영상 유포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주목받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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