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제공하는 콜라 영상통화가 새롭게 개선되며 콜라2.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HD화질에서 최대 4배나 선명한 초고화질 QHD로 영상통화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으며 5G가입자 뿐만 아니라 LTE 가입자와 3G 가입자 또한 FHD화질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2018년 4월에 출시되며 누적 통화량이 1억5000만콜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콜라2.0 영상통화는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것이 장점이며 추후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 제공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콜라의 새로운 기능은 T전화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 최재훈 MNO서비스사업그룹장은 “SK텔레콤은 콜라2.0 서비스에서 초고화질 영상통화를 구현하는 등 고객들에게 초시대를 열어가는 5G 이동통신의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LTE에서 5G 전환된지 4개월만에 5G의 입지는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RG폰”에서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17일 시작될 예정이며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갤럭시노트10 및 갤럭시S10 5G제품과 LTE 전품목을 동시 할인을 적용하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애즈폰 측 관계자는 “행사 시작에 앞서 벌써부터 행사에 대한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고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사전에 RG폰 사이트 가격정보표를 확인하고 원하는 모델에 대한 가격과 요금제를 확인 후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RG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RG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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