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와이프, 지난 21일 여의도 공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 부스 참여
 ‘사랑의 타로’와 ‘청춘 사진관’ 프로그램 마련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 2030 타깃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네트워킹 앱으로써 자리 굳건히 할 예정

지난 21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한 소개팅 앱 ‘스와이프’ 부스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 스와이프]
지난 21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한 소개팅 앱 ‘스와이프’ 부스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 스와이프]

‘세상의 모든 만남’을 지향하는 소개팅 앱 ‘스와이프’가 지난 21일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20대 청년들을 중심으로 약 5만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와이프는 20대의 첫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타로카드를 이용한 연애 및 진로 상담 프로그램과 미니 포토 부스존을 마련했다.

이날 스와이프 부스에는 ‘사랑의 타로’를 보기 위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부스 앞은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타로카드를 이용한 진솔한 상담과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기념사진을 찍고 즉시 인화할 수 있는 ‘청춘 사진관’ 역시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3회 청년의 날은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과 인기 가수들의 공연으로 이루어진 '청년의 날 페스티벌'로 더욱 뜨겁게 달궈졌다. 이뿐만 아니라, 청년들을 위해 무료 네일과 메이크업 등을 제공하는 뷰티존, 다양한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하는 취업부스 등 다양한 부스들이 인기리에 운영됐다.

스와이프 마케팅 담당자는 “스와이프의 코어 타깃인 20대의 첫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라며 “앞으로 스와이프는 2030 타깃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써 다양한 참여형 마케팅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와이프는 출시 이후 앱 내 사용자 환경 개선 위해 앱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한 달에 백만 매칭이라는 기록을 만들었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 대한민국 프리미엄 대상에서 IT(소개팅 앱)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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