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가정용 의료기기 ‘펄케어IPL’이 의료기기 허위 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며, 소비자에게 의료기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펄케어’ 브랜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출시한 이후, 불과 2주 이내의 기간 동안 ‘펄케어’ 브랜드 제품은 국내 메이져 홈쇼핑몰 및 백화점몰 등에 순차적으로 입점이 진행되고 있다”며, “대다수의 폐쇄몰 및 복지몰 역시 빠르게 판매 개시되고 있어 이미 온라인 채널을 통한 저변 확대는 마무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펄케어IPL은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고자 진행된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 완료와 동시에 공격적으로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는 중이다. 실제로 추석 연휴가 끝난 뒤, 건조하고 자외선이 강한 가을 날씨 탓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펄케어IPL’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가정용 의료기기인 최신형 ‘펄케어IPL’은 현존하는 공산품 미용기기들과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최대 1,000,000shot의 수명과 피부와 제모를 케어할 수 있는 2type 형태로 출시되었다. 다양한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스킨IPL과 제모 효과가 뛰어난 비키니IPL로 나뉜다.

특히 펄케어IPL은 넓은 조사 면적, 2~3초의 속도, 피부톤 감지센서, 멀티샷, 핸디형 대비 출력 안전성 보장 등 개별 고객의 여러 피부고민 및 피부질환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제품을 기획 출시한 (주)제이아트컴퍼니 담당자는 “최근 셀프 홈케어기기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지만, 당사는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허가 및 검증 받아 출시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다른 제품보다 출시 시기가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펄케어IPL은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로서 기획 및 출시하게 되었다. 다만 광고심의 완료 이후, 검증 받아 출시된 만큼 폐쇄적인 방법이 아닌 개방적인 판매촉진 활동에 집중하여 다양한 접점채널을 통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펄케어IPL 회사는 10월부터 주요 오프라인, 홈쇼핑 등에 진출할 계획으로 다채널을 통해 허가 받은 가정용 의료기기인 ‘펄케어’ 브랜드 제품의 공격적인 마케팅 역시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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