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다이린, 곽부성에 이어 김종국에게 까지?

슝다이린을 아십니까. 중국의 미녀 중 한 명으로 특히 중화권의 4대천왕이라 불리는 곽부성의 헤어진 전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중국미녀입니다. 이 슝다이린이 런닝맨 절대지존의 능력자 김종국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김종국은 슝다이린과 팔목을 줄로 묶어 고정하고는 서로가 손에 깍지까지 끼고서 중국의 한 대형 마트를 활보하고 나선 사진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서로 환하게 웃으면서 길을 걷고 진지한 웃음까지 서로가 던졌다고 하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는 김종국이 큰 키에 화려한 외모를 가진 여성과 손을 꼭 잡고 마트를 활보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습니다. 김종국과 손을 잡고 걷는 여성의 정체는 다름 아닌 홍콩 스타 슝다이린이라고 합니다.

슝다이린은 또 최근 한 보석경매장에 모델로 출연해 몸에 무려 140억 원에 달하는 보석을 걸치고 나와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넷티즌들은 “김종국과 무슨 사이지? 혹시 런닝맨 프로그램을 하는 것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고, 140억 원의 보석에 대해서는 “보석모델은 안되도 좋으니 그 보석 작은 것 하나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곽부성의 전 여친 슝다이린 140억원에 달하는 보석을 걸고 있다(왼쪽), 오른 쪽 사진은 최근 김종국과 다정하게 마트를 활보하는 슝다이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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