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장관, 허 석 순천시장이 도시재생의 성공모델로 알려진 순천 향동.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을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 10월 24일(목) ~ 26일(토)까지 사흘간 진행된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에 2만 5천명의 전국의 도시재생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이 찾아온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자연과 사람, 생태가 어우러진 순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청년, 활동가, 사회적경제조직, 지역민 등 전국 도시재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뉴딜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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