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화이트가 ‘로즈마리향 팬티라이너’를 새롭게 출시했다. 화이트의 강점인 흡수력을 바탕으로 냄새에 민감한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좋도록 은은한 로즈마리향을 더했다.

‘화이트 애니데이 로즈마리향 팬티라이너’는 100% 천연 순면커버로 피부 자극이 적어 편안하다. 또한 은은한 로즈마리향이 더해져 분비물 냄새 걱정 없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팬티라이너는 여성 중 약 70%가 사용하는 위생 필수품으로, 최근에는 여행 등으로 속옷을 자주 갈아입기 힘든 경우, 분비물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 더 청결한 생활을 원하는 경우에도 사용하고 있어 용도 또한 더 다양해 지고 있다” 며 “전 세계적으로도 여성들의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시장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는 팬티라이너를 찾는 다양한 기호의 고객들을 위해 올 해 ‘좋은느낌 좋은순면 라이너’, ‘좋은느낌 좋은순면 참숯 라이너’ 등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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