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 슬슬 방학 준비를 시작할 때이다. 올 여름 방학, 영재를 만드는 ‘속독캠프’에 우리 아이를 보내보자.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www.allbrain.co.kr)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는 속독과 전뇌학습과 더불어 문화·역사 탐방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까운 청계천, 인사동거리, 경복궁을 탐방할 예정이다. 서울의 명소를 걸으며 생각의 폭과 깊이를 키우기 위함이다. 또 탐방 후, 선생님이 제시한 포인트를 가지고 글쓰기고 하고, 이에 대한 시상도 할 예정이다.

먼저 6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서울 종로 YMCA회관 6층에서 열리는 무료공개특강을 통해 학습역량을 크게 높이는 학습방법을 만나보자.

‘초고속전뇌학습법’이란 뇌의 능력 중 잠자고 있는 87~93% 미계발 뇌세포를 훈련으로 계발해 집중력, 기억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순발력, 판단력 및 이해력을 극대화 해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획기적인 도움을 주는 혁명적인 공부법이다. 초급과정에서는 초고속 읽기 훈련을 통한 독서능력향상이 목표이고, 중급과정에서는 영어, 한자 초고속 암기, 고급과정에서는 7·5·3원칙으로 교과서 통째암기 및 책을 안보고 하는 요점 정리 및 영상화그림기억을 통한 훈련 등을 통해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빠르면 2주 만에 배울 수 있다.

이 학습법은 장영실과학문화상금상, 2011년 천재교육부문 성공대상, 2012년 글로벌 신지식인대상을 받았으며 세계대백과사전에도 등재되는 등 지난 40년간 연구·보완으로 완성됐다.

미국에서 대학원 재학 중인 김모군(27세)은 “처음엔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과연 속독을 하면 제대로 책을 읽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며 “하지만 힘든 속독훈련을 통해 단지 책의 내용만을 빠르게 인지하는 것을 넘어 우뇌, 좌뇌, 간뇌를 계발시키므로 정보를 좀 더 빠르게 처리하게 해줘서 읽고 판단을 함에 있어 큰 도움을 받았고, 전보다 21배 빨라졌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양모양은 “4학년 2학기 때 평균점수가 80점이었는데, 전뇌학습을 올 2월 겨울방학에 배운 후 이번 중간고사 평균이 97점이 나왔다. 주말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학생들은 물론 공무원 시험과 달라진 사무관 승진 시험을 위해서도 많이 이들이 아카데미를 찾고 있다.

김용진 박사는 “공부 방법을 올바르게 터득하고 공부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그 효과가 천양지차이다. 훌륭한 코치에게 지도를 받으며 수영을 배운 사람이 혼자서 우직하게 연습해온 사람을 반드시 앞서간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학습법을 점검하고 전뇌를 계발하여 공부에 적용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브레인킹 소개
현대사회는 초고속 정보화로 각종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정보는 대홍수를 이루고 있다. 이에 필요한 정보처리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독서법 및 학습법의 계발이 시대적인 요청이자, 급선무의 과제로 등장하였다. 최근 입시제도에서 논술과 사고력이 크게 강조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학습법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노벨상 수상자 배출은 물론 인류공영과 인류정신 문화 창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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