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이나마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한데, 한 달 또는 두 달 동안 계속 일을 다닐 수는 없다면? ‘일에는 순서’가 있다.

잠깐 동안 일할 사람이 필요할 때가 있다. 사무실 이사를 하는데 이삿짐을 옮기거나, 용달차를 부르거나 할 때 지금까지는 컴퓨터를 켜고, 이삿짐을 검색하고 해당 업체의 전화번호를 확인한 후 전화를 한다.

한데, 스마트한 세상에서 이런 것도 불편함이다.

이런 부분을 착안하여 건설근로자 일자리 매칭 앱 ‘스마트마이잡’을 개발한 스마트마이주식회사가 ‘일에는 순서’라는 앱을 출시한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정조이산어록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을 따온 말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앱답게 ‘일에는 순서’라는 이름을 짓게 됐다.

신대성 스마트마이 대표는 “전국의 모든 일용직근로자를 위한 앱을 만들다보니 연관하는 관련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일에는 순서 앱은 스마트마이잡 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앱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회원가입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직업소개소나 용달, 엑스트라 업체들은 02.855.5411로 전화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한 세상에는 스마트한 방법이 개인경제를 윤택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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