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이상 남자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것이 자동차며 이를 ‘애마’라 부른다.
한데 그 애마가 아프면 어디를 가야할까. 잘해주고는 싶은데 가격이 비쌀지도 모르는 자동차 수리비에 불안감은 증폭될 수밖에 없다.

한데 그런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는 앱이 출시됐고 출시 5개월 만에 5만 다운로드라는 주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카수리 측은 “자사의 자동차 수리 견적 비교 애플리케이션 ‘카수리’가 상용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5만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카수리는 자동차 수리가 필요할 때 운전자가 손쉽게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 수리 비교견적이 가능한 모바일앱이다. 수리 부위를 찍은 사진 2장으로 빠르게 견적 신청이 가능하며, 자동차 덴트나 광택, 판금도색 등 외형복원 부분과 자동차 경정비 등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카수리의 사전 검증을 통과한 전국 3만개 이상의 정비 업체 정보는 운전자 주변의 합리적인 수리비 결정과 업체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카수리앱에서 견적 문의 후 수리한 경우 1년의 품질보증까지 가능하다.

카수리 이대형 대표는 “카수리앱을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국산차 및 수입차 수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를 위한 우수한 수리 매장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앱 카수리는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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