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관광호텔 안전점검결과 3회 연속 D급 받았는데 지금도 D 등급인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등급은 안전이 미흡한 상태로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한 보수 보강이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임을 말한다.

내장산관공호텔은 현재 전면사용금지 조치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게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의 얘기다.

내장산관광호텔은 지난 81년 준공되어 2011년부터 안전검사 파정이 D등급으로 나왔으며, 2014년까지 D등급, 올해도 여전히 D등급인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외에도 96년도 준공된 부산시 사하구 다대5지구몰운대아파트101동도 2011년 D등급으로 평가되어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시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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