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주가가 20156년 새해 첫 거래일인 4일 소폭 하락 마감했다. 전일 기준 소폭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인 분위기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빛소프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2.06%(전일 +0.44%)를 기록한 6660원으로 마감했다. 전날과 비교해 한 주당 140원이 빠진 것이다.
이로써 한빛소프트는 시가총액은 1541억원(전일 1574억원)으로 하루새 33억원이 사라진 셈이며 이로써, 코스닥 순위 308위(1위 셀트리온)를 차지했다.
한빛소프트의 지난 52주간 최고가는 1만4700원이며, 최저가는 5730원이다.
한빛소프트의 PER(현재가치 대비 미래가치의 배수)는 -130.59배이며, 주당순이익을 나타내는 EPS는 -51원이다.
한빛소프트의 부채비율은 30일 현재 61.36%다.
김이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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