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주가가 지난해 말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데 반해 2016년 새해 첫 거래일에는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주요 상장 게임사 중 플레이위드 외에는 대부분이 하락한 셈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4일 종가 기준 1.86%가 하락한 1만5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0원이 하락한 것이다. 이로써 네오위즈게임즈는 시가총액 3474억원(전일 기준 3539억원)으로 코스닥 순위 112위(1위 셀트리온)를 차지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지난 52주간 최고가는 2만5900원이며, 최저가는 1만4300원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PER(현재가치 대비 미래가치의 배수)는 -45.68배이며, 주당순이익을 나타내는 EPS는 -347원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부채비율은 30일 현재 48.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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