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광주 북구갑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 여론조사에 들어갔다”며 “그동안 선보인 정책과 현장에서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마지막까지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민생이 벼랑 끝에 서 있다.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경제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0억원 규모로 준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에 1만건이 넘는 신청이 폭주했다.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상황이 통탄스럽다”고 말했다.

정준호 북구갑 예비후보
정준호 북구갑 예비후보

정준호 예비후보는 “공공자금의 손길이 신속하게 도달해야 한다. 추경은 한가해서는 안된다”며 “행정력을 집중해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즉각 대응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이어 “예기치 못한 사회적 위기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민주당 경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실력으로 검증된 후보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중요한 책무다”며 “민주당이 선택한 인재,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해 온 정준호가 안전한 대한민국,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 출신으로 동신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정준호 변호사는 2001년 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제49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39기)에 합격한 후 대검찰청 법무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통령후보 청년법률특보단장,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장,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광주 북구갑)를 역임했으며 홍남순변호사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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