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는 집에서 비교적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집에서 흔하게 해먹는 떡볶이는 분식용 떡볶이는 많은 이들이 즐겨 만들어 먹지만, 전골 냄비에 끓이면서 먹는 즉석 떡볶이는 선뜻 만들어 먹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두끼’에서는 자사의 떡볶이와 볶음밥을 집에서도 맛볼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을 새롭게 출시하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두끼가 선보이는 HMR 키트는 브랜드 슬로건인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에 맞춰 쫄깃한 떡과 매콤달콤한 소스, 부드러운 어묵부터 든든한 볶음밥까지 한 팩에 만나볼 수 있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두끼의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맛을 그대로 HMR 키트에 그대로 구현해낸 것이다. 

두끼는 지난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이며 집에서도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딜리버리 서비스가 어려운 지역 거주자들을 위해 HMR 키트를 선보이게 됐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 가정간편식은 6,900원의 금액에 제공되고 있고, 현재 온라인 쇼핑몰인 GS SHOP을 통해서도 합리적 가격에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 GS SHOP 내 두끼 HMR 키트는 떡+소스+어묵, 그리고 볶음밥까지 담은 원팩 패키지를 총 9개로 묶은 알찬 구성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구성은 4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국의 두끼 마니아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끔 제공 중에 있다.

두끼 관계자는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 경로를 확보함으로써 많은 고객들이 자사 가정간편식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든 두끼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간과 금전적인 부담 없이 HMR 키트를 통해 두끼를 만나볼 수 있도록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유통 경로를 찾아, 자사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할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끼는 매장에서 식사를 한 고객들 가운데 설문조사에 응한 이들 중 20명을 매달 추첨해 2인 식사권 및 HMR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두끼의 다양한 이벤트 소식 및 국내외 창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와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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