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과 함께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먹고, 입고, 즐기는 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삶의 질 향상에 사람들의 초점이 맞춰지면서, 대충 끼니를 때우거나 아무거나 입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한 끼를 먹더라도 더 맛있게, 옷을 입더라도 내 취향에 맞는 옷을 입으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는 곳은 단연 ‘음식’이다. 삶의 질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음식은 어떤 재료로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맛있는 음식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전문 요리사는 초등학생 장래 희망 5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 직업이 된 지 오래다.

어릴 때부터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코리아교육그룹 취업전문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에서는 요리를 처음 접하거나 셰프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영쉐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영쉐프 수업은 요리의 기본기를 다지고, 나아가 자신만의 요리를 창작하고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쉐프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잡는 과정이다.

쉐프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영쉐프반에서 자신의 요리 기반을 닦고 있으며, 최근 코리아요리학원 부산점에서는 영쉐프 수강생들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그니처디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처디쉬 대회는 수강생들이 영쉐프 과정을 수료하면서 배웠던 내용들을 토대로, 조를 나눠 아이디어 메뉴 및 창작요리를 만드는 자체 대회다. 엄선된 심사위원들이 수강생들의 요리를 맛본 뒤 순위를 평가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발전해 나가는 대회이다.

또한, 요리를 제출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 조의 대표가 창작 요리에 대한 설명을 겸해 쉐프로서 요리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을 대하는 능력을 키운다.

취업 전문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 영쉐프 과정은 입시-대회준비 과정으로 영셰프 진학레슨-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 및 국제 요리대회, 국내제과제빵대회 등의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과 중식-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및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와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생활요리(기초 및 취미 요리, 브런치-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 ▲스킬업과정(정통 서양 및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이 개설돼 있다. 

현재 취업전문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은 전국 총 5개 지점(강남점, 홍대, 부산, 대구, 대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 학원은 각각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각 지점에서는 요리 강좌와 함께 전문 커피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과 한식-취미 수강도 가능하다.

교육 커리큘럼 및 수강료(학원비) 확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지점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취업 전문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돼 대상을 4년 지속 수상을 이룬 바 있으며, 고객 기대치 및 브랜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요리 전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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