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계 원로인사들 “박지원 후보의 당선이 목포발전의 첩경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호남 중심 진보개혁정권 재창출로 가는 최선의 길”

- 그동안 목포시 공무직노조, 한국세무사회, 대한법무사회, 행정사협회, 사회복지사협회, 소방시설협회 등 다수의 전문직 종사자단체와 정책협약 체결... 사실상 ‘박지원 지지’ 표명

목포시의 각계 원로인사 155명이 9일 박지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ㆍ현직 대학교수 30명과 교육계 원로인사 19명, 전ㆍ현직 지방의원 24명, 전직 공무원 78명, 6.25참전유공자회 4명 등 각계 원로인사들은 “그동안 목포발전과 대한민국 정치발전,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해 온 박지원 후보의 업적과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후보 지지
박지원 후보, 각계 원로인사 지지

이들은 “‘목포의 자랑’ ‘호남의 자존심’ 박지원 후보의 당선이 목포발전의 첩경이고,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호남 중심 진보개혁정권 재창출로 가는 최선의 길이라 믿는다”면서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심전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지원 후보는 “학계와 정치권의 원로들, 고위공직자 출신 인사 등 목포의 ‘오피니언 리더’들께서 저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 측은 “그동안 목포시 공무직 노조, 한국세무사회, 대한법무사회, 행정사협회 등이 정책협약을 통해 사실상 박지원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공개하면서, “한국소방시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전남사회복지사협회, 공공제안연구소, 장애아 보육ㆍ교육정상화추진연대 등과도 정책협약을 체결했고,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대한의사회와 대한약사회, YWCA 등으로부터 정책제안 건의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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