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문기 식약의약품안전처 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손문기 처장은 2일 코오롱생명과학연구소를 방문하고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분투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손문기 처장과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 코오롱생명과학(주) 이우석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손문기 처장은 현장 방문 이후 바이오의약품 수출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기 위하여 5개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대표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세종문화회관(서울 중구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개최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조치로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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