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앞두고 부모님 선물용 패션 의류, 잡화 최대 90% 세일
- 와이드앵글, 피에이티(PAT), 올리비아로렌 등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참여

이미지 제공 = 하프클럽
이미지 제공 = 하프클럽

하프클럽이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4월 ‘런닝위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특가전에서는 매일 5% 장바구니 쿠폰과 7% 중복쿠폰을 행사기간동안 지급한다.

런닝위크는 일주일 동안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특가상품을 구성해 인기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써스데이아일랜드, 헤지스, 닥스, 휠라, 버켄스탁, 와이드앵글, 쉬즈미스, 올리비아로렌 등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시즌 의류와 잡화를 최대 90% 세일한다.

이번 행사는 △20일 등산/아웃도어/스포츠, △21일 캐주얼, △22일 여성커리어, △23일 골프웨어, △24일 남성정장/셔츠, △25일 잡화/주얼리/패션슈즈, △26일 여성영캐주얼/캐릭터/트렌드패션 순으로 열린다.

20일에는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와 나이키는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의 트레이닝 쇼트팬츠11종을 9천원대부터, 반팔티셔츠를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21일은 캐주얼 의류가 선보인다. 써스데이아일랜드 보더 포인트 원피스, 헤지스 남성용 캐주얼 점퍼, 디키즈 반팔티셔츠 등이 준비됐다. 여성커리어 카테고리에서는 22일 하루동안 쉬즈미스, 아날도바시니, 지센을 비롯한 13개 브랜드의 블라우스, 원피스, 바람막이 점퍼 등을 할인한다.

골프웨어로는 닥스골프, 푸마골프, 비바하트, 캘러웨이 등 1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팬텀과 핑(PING)이 폴로넥 티셔츠를 각각 3만원대, 제이디엑스(JDX) 체크 패턴 스트레치 팬츠를 4만원대로 선보인다. 여성용으로는 와이드앵글이 솔리드 큐롯 팬츠 4종을 2만원대로 구성했다.

닥스, 바쏘옴므, 지이크, 피에이티(PAT) 등 남성고객을 위한 7가지 브랜드는 24일에 만나볼 수 있다. 티셔츠와 셔츠, 팬츠는 각각 2만원대부터, 블레이저 캐주얼 자켓은 4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25일과 26일 주말에는 여성 고객을 위한 패션과 잡화 기획전이 열린다. 토요일에는 니콜 선글라스, 질스튜어트 스몰 토트백, 헤지스주얼리 탄생석 세트 등 S/S 시즌에 코디할 수 있는 잡화류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에스콰이아, 엘리자벳, 버켄스탁, 앳코너의 패션슈즈도 특가로 준비했다.

영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지고트, 앳코너, 틸버리, 스테파넬은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린넨 소재의 원피스, 러플 쉬폰 블라우스 등을 할인인다. 여성캐릭터 카테고리에서는 질스튜어트, 리스트, 아떼바네사브루노의 S/S 시즌 아이템을 오늘의 특가로 판매한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로 인기 있는 골프웨어, 아웃도어 등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선물용뿐 아니라 직장인들이 여름철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도 행사기간 동안 실속있는 가격대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