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웍스의 모든 캐릭터와 라이선스 체결, 영유아 어린이 제품 12종에 적용
- 애니메이션 속 포즈 그대로 표현, 패키지 그 자체로 이야깃거리 생성

일동후디스X드림웍스 패키지 <이미지 제공 =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X드림웍스 패키지 <이미지 제공 =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의 영유아 어린이 제품들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했다.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는 쿵푸팬더와 슈렉 시리즈 등을 연이어 성공시킨 세계적인 영화제작사 ‘드림웍스’와 라이선스를 체결해 ‘쿵푸팬더’, ‘슈렉’, ‘트롤’ 을 포함한 드림웍스의 모든 캐릭터들을 담아 아이밀냠냠(5종), 아이밀(1종), 키요(5종), 트루맘(1종) 등 주요 영유아 어린이 제품 총 12종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 식품 프리미엄 브랜드인 일동후디스 ‘키요’는 이유식 이후 달고 자극적인 식품에 노출되거나 편식하기 쉬운 3~9세 어린이의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연구개발되었으며, ‘아이밀’은 일동후디스의 대표 이유식 브랜드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쌀과자,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의 귀엽고 깜찍한 포즈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맛있고 재미있게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했다”라며 “다양한 제품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입맛 형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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