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최근 5일간 23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가 7명 추가되면서 지역 내 확진 환자는 총 56명으로 늘어 시와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이에 시민들도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거나 취소하는 분위기이다.

다음은 코로나19 광주46번~56번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코로나19 방역
코로나19 방역

◆ 광주46번 확진자 관련 ○ 광주46번 확진자(50대, 여, 북구 오치동)는 ▲6월28일 발열, 근육통의 증상이 있어 ▲6월30일 12시경 조선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17시20분경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20시경 조선대병원으로 이송했다. 

◆ 광주47번 확진자 관련 ○ 광주47번 확진자(60대, 남성, 북구)는 광주43번 접촉자입니다. ▲30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21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 받아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  

◆ 광주48번 확진자 관련 ○ 광주48번 확진자(60대, 남성, 북구)는 광주43번 접촉자입니다. ▲30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21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  

◆ 광주49번 확진자 관련 ○ 광주49번 확진자(60대, 남성, 북구)는 광주43번 접촉자입니다. ▲30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21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  

◆ 광주50번 확진자 관련 ○ 광주50번 확진자(60대, 여성, 동구)는 감염경로 조사중입니다. ▲발열과 오한 증세가 있어 ▲30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22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조선대병원으로 이송했다.   

◆ 광주51번 확진자 관련 ○ 광주51번 확진자(50대, 남성, 광산구)는 광주43번 접촉자입니다. ▲30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22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조선대병원 이송했다.  

◆ 광주52번 확진자 관련 ○ 광주52번 확진자(50대, 남성, 서구)는 광주45번 접촉자입니다. ▲30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22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 

◆ 광주53번 확진자 관련 ○ 광주53번 확진자(50대, 여성, 북구)는 광주45번 접촉자입니다. ▲30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22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   

◆ 광주54번 확진자 관련 ○ 광주54번 확진자(50대, 여성, 북구)는 광주45번 접촉자입니다. ▲30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22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 

◆ 광주55번 확진자 관련 ○ 광주55번 확진자(70대, 남성, 북구)는 광주45번 접촉자입니다. ▲30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22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 

◆ 광주56번 확진자 관련 ○ 광주56번 확진자(70대, 남성, 북구)는 광주43번 접촉자입니다. ▲30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22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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