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무등산국립공원 일대 점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용상)는 광주광역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탐방객이 집중 이용하는 시설에 대하여 자치구와 합동점검을 7월 4일(토) ”안전점검의 날“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무등산] 지자체 합동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무등산] 지자체 합동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이날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주요시설에 대한 고강도 점검계획 중 야외 관광 거점인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일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코로나-19 대응 방역지침 준수 여부,  다중이용시설의 개폐 여부 등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무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탐방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임윤희 재난안전과장은 ”지역 내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는 시기에 무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서로를 지키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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