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기업은행 울산무거동지점에서 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이 영업점 직원들을 격려하는 모습 / 사진 = 기업은행 제공

[뉴스워커: 이두경 기자]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울산시 침수피해가 있었던 울산무거동지점을 포함 3개 지점을, 지진의 영향을 받았던 경주시 외동공단지점과 경주지점을 격려 방문했다.

기업은행은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14일 태풍 및 지진 피해지역인 울산시와 경주시를 방문해 영업점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기업은행 울산무거동지점에서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영업점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울산시 남구 달동 한 식당에서 장세홍 부산울산경남그룹 부행장 및 울산지역 지점장들과 오찬을 갖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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