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 하나은행은 다가오는 25일 저축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저축으로 하나되세요!’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 사진 = KEB 하나은행 제공

[뉴스워커: 이두경 기자] KEB하나은행이 최고 적용금리 연 1.70%로 저금리 기조 속 재테크 기회를 제공하는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25일 ‘저축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저축으로 하나되세요!’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저금리 기조로 침체된 저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최근 英 PBI誌 선정 최우수 은행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판매 한도는 1조원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이 특판 정기예금의 최저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며 금리는 1년제는 연1.55%(1억 이상 연 1.60%), 1년 6개월은 연1.65%(1억 이상 연1.70%)가 적용된다. (10월 18일 기준 세전)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9월 통합은행이 출범한 이래 성공적 전산통합과 통합1주년을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성원해주신 손님들께 실질적인 금리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은행 슬로건에 걸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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