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르르달콩 제품컷 / 사진 = 풀무원 제공

[뉴스워커: 이두경 기자] 달콤 디저트에서 소이푸딩 등 건강디저트로의 트렌드 변화가 나타나며 국내 디저트 시장이 3년새 5배 증가했다. 이에 풀무원도 쌀과 콩 곡물 활용한 디저트 제품 ‘사르르달콩’를 출시했다.

풀무원식품은 최근 출시된 건강곡물 디저트의 대표주자는 ‘사르르달콩’이라고 18일 주장했다. 풀무원식품의 ‘사르르달콩’은 국내 최초 콩으로 만든 푸딩이다.

국내 최초 콩으로 만든 푸딩 풀무원의 사르르달콩을 담당하는 심규복 PM은 “국내 디저트 시장이 최근 급성장 하면서 새로운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니즈와 건강트렌드가 맞물렸다”면서“콩을 활용한 디저트는 고소한 맛과 건강을 같이 챙길 수 있어 향후 이를 활용한 디저트 제품 출시는 계속 잇따를 것이라 전망한다”고 설명한다.

‘사르르달콩’은 호주산 유기농 콩으로 만든 고농축 소이밀크에 생크림, 카카오 등 자연재료를 첨가해 건강성을 더욱 높였다. 이는 곡물의 고소함과 건강함, 디저트의 달달함까지 사로잡아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사르르달콩’은 포만감을 주는 곡물 베이스 푸딩이기에 가벼운 식사나 오후 간식 등으로도 손색이 없다. 더불어 달콤한 디저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우유 푸딩 대비 절반 수준의 칼로리로 부담 없는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콩의 고소함이 가감 없이 담긴 ‘담백한 플레인’, 소이밀크에 생크림이 더해진 ‘달콤탱글’, 진한 초콜릿의 맛이 느껴지는 ‘진한 카카오’ 등 총 3종으로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아울러, 착향 및 착색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다.

풀무원식품 심규복 PM(Product Manager)은 “사르르달콩은 평소 익숙한 곡물인 콩을 활용하여 만든 푸딩으로 콩 특유의 고소함과 건강을 담은 제품이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라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고, 샤벳이나 샐러드 등 다양한 레시피도 가능해 소비자 반응이 예상보다 좋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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