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동아리 연합회 소속 3개 동아리 참여

전남 강진군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에서 배운 지식으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배워서 남주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나눔활동에는 강진군 청소년동아리 연합회에 소속돼 있는 ‘나래아트(토탈공예)’ ‘네일모레(네일아트)’ ‘라끄베르(요리)’ 3개의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다.

강진군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나눔활동
강진군 청소년동아리 연합회의‘배워서 남주기’를 진행 모습. 나눔활동에는 강진군 청소년동아리 연합회에 소속돼 있는 ‘나래아트(토탈공예)’ ‘네일모레(네일아트)’ ‘라끄베르(요리)’까지  3개의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자율활동 및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들을 재능나눔 형태로 기부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12월까지 주 1회 각자 동아리 특성에 맞게 레진공예 체험, 네일아트 체험, 간식나눔을 진행한다.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청소년수련관 과 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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